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완료한다고 19일 밝혔다.
가맹점 클린데이 상황은 QSC(품질·서비스·위생) 촉진을 목적으로 매장 환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본사가 스스로 전공 청소업체와 다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4월까지 전국 324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월 평균 4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샵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6일동안 매장을 방문해 홀을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된다. 홀 미영업 가게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완료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향후에도 외식업의 화재 정리 업체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주력한 꼼꼼한 교육을 따라서 대상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